경남도, 경남에서 꿈 이룬 도민 10명 도민회의 초청 ‘눈길’
[창원=뉴시스] 홍정명 기자 = 경남도는 22일 '4월 도민회의'를 열고, 경남에서 꿈을 이룬 도민 10명을 초청해 성공담을 들어보고 애로사항 및 정책 제안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. 참석한 도민 10명은 ▲신산업 분야 김동혁 ㈜아이씨유코퍼레이션 대표 ▲농업 조은우 ㈜복을만드는사람들 대표 ▲창업 윤기남 ㈜웨이닝코리아 대표 ▲축산업 이동학 자연愛목장 대표 ▲경제 황국현 세진ADT 부사장 ▲수산업 최보경 삼남매굴이야기 대표 ▲신산업 강석희 ㈜다람 대표 ▲농업 강승훈 올바나나 대표 ▲임업 김만수 둔철야생농원 대표 ▲수산업 김태현 블루오션영어조합 이사다.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"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일자리와 교육 등 문제로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지만,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들의 삶의 행복감은 그렇게 높지만은 않은 것으로 안다"면서 "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경남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낸 많은 도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청소년, 청년들의 훌륭한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"이라고 했다.




